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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번역 - 01 / 폴스타의 중국 판매 부진 관련 기사

오렌지백셰프 2022. 1. 31. 21:46

폴스타2 - 하입비스트(Hypebeast.kr) 발췌

1,000대가 안되는 중국 판매량, 부끄러운 현실을 마주한 폴스타가 20억불의 가치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Every Time 리포터 Sun Tongtong

하이엔드 전기자동차 브랜드 폴스타가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927, 폴스타는 샤오펑 모터스(Xiaopeng Motors)와 아이딜 모터스(Ideal Motors)의 미국 상장 시 예상 시가 총액을 합친 것과 맞먹는 약 20억 불에 미국의 기업인수목적회사인 고어스 구겐하임(Gores Guggenheim)과의 합병 의지를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합병된 회사는 “Polestar Automotive Holding UK Limited”로 명명, 나스닥에 “PSNY” 코드로 상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된 회사의 주주들은 폴스타와 고어스 구겐하임의 대주주를 포함, 공공 부문과 개인 투자자들이다. 합병은 2022년 전반기 이내 완료될 것이라 예측된다.

 “Daily Business News” 기자는 최근의 한 조사를 통해 비밀스러운 우회상장 이면에 폴스타가 제품 및 R&D 역량 부족, 낮은 판매량, 채널 막힘, 그리고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폴스타는 한때 산업내에서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여겨졌지만, 지금까진 테슬라에 한참 뒤처져 있다.

1000대 이하의 중국 판매량, 폴스타가 마주한 부끄러운 현실

 최근 기자는 상하이에 있는 Jingan Kerry Center의 폴스타 전시장에 방문했고, 이 지역이 상하이 시내의 부유한 지역에 오피스 빌딩들과 쇼핑몰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주중에는 교통량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폴스타 전시장은 한적했으며, 사람이 거의 없음을 확인했다.

 이 전시장은 폴스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두 개의 전시장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폴스타1과 폴스타 2 전시용 차량으로 주차되어 있었는데, 기자가 전시장에 들어가고 나서 몇 분 동안이나 두 판매 사원은 사무실 안에서 대화를 하다가 맞이하러 나왔다. 테슬라, Weilai, Xiaopeng Motors나 다른 점포의 판매사원들과는 비교될 정도로 확실히 폴스타의 판매사원들은 그리 열정적이지는 않아 보였다.

 “폴스타2는 현재 주문 가능합니다. Green license(*: 중국의 친환경 차량용 번호판) 신청 프로세스에 따르면, 차량은 한 달 반 이내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폴스타의 인기는 확실히 테슬라만큼 좋지는 않지만, 이는 저희가 비교적 티를 많이 내지 않는 스웨덴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광고하는데 굉장히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요. 하지만 저희의 기술과 부품들은 최고급, 최고가인데다 적은 이윤 마진을 갖고 있어서, 테슬라보다는 조금 비쌉니다.”라고 말하며 Jingan Kerry Center 상하이 폴스타 전시장의 한 판매원은 기자에게 주말 아침에는 전시장이 붐빌 것이며 그 외에는 비교적 한산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볼보와 지리 자동차 그룹이 합작하여 소유하고 있는 고급 전기차 브랜드로서, 폴스타는 중국 시장에서도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폴스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최근 폴스타는 두 대량 생산 차량, 즉 하이브리드 GT 쿠페인 폴스타1과 순수 전기차량 모델의 폴스타 2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폴스타 1은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이며, 공식 판매가는 145만 위안이다. 폴스타2가 현재 테슬라 모델 3에 기준하는 시판 모델이며, 공식 판매가는 252,800 위안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낮은 브랜드 인지도, 높은 가격, 부족한 생산 능력 등과 같은 요소들로 인해, 폴스타는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0년 데이터에 따르면 폴스타의 글로벌 판매량은 10,000대 정도이며, 중국 시장에서의 연간 보험 등록 대수는 오직 365대이다. 고급 브랜드들 중에는 최하위에 머무르며, 급부상하고 있는 테슬라, Weilai와 같은 전기차 브랜드들에 비하면 한참 뒤처져 있다. 올 해(*:2021) 첫 다섯 달 동안, 폴스타는 중국 시장에 200대가 안되는 차량을 인도했다. 유럽 시장에서 상반기에 판매된 상위 20개의 신에너지 차량 중 폴스타는 없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이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폴스타는 고가이지만 제품의 강점이 핵심 비교 우위를 반영하지 못하며, 고유한 전기 차량 플랫폼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볼보의 전기 자동차 R&D에 기반하여 개발됩니다. 최근 대중에게 인기 있는 인텔리전트 기능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이 없습니다. 또한 작년에 판매된 365대의 대부분은 폴스타의 비즈니스를 위해 자체 판매된 것입니다. 비록 유럽에서의 판매가 조금 낫지만 세계 시장을 지지하기는 역부족입니다.” 해당 문제에 친숙한 한 관계자는, 폴스타의 현재 판매량은 시장 가치를 지지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으며, 상장 이후에도 주가가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자에게 밝혔다.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 없이, 중국은 R&D와 관련해선 개입할 권리가 없다.

 “폴스타의 상황이 유럽에서는 조금 낫지만, 중국에서의 판매량은 그저 그렇습니다. 이렇게 대비되는 이유는 폴스타가 유럽 상표라는 것이 너무 명백하고,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차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폴스타는 중국에서는 너무 조용하고, 따라서 인기가 없습니다.”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자동차 산업의 애널리스트인 Ren Wanfu가 기자에게 밝혔다.

 실제로 중국 시장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자동차의)전기화와 인텔리전트화의 선도자이며, 더 많은 다국적 자동차 그룹이 중국에 R&D 센터를 짓고 있다. ‘스마트 카의 시대에서, R&D센터가 중국 내에 없다는 것은 자동차 브랜드에게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기사 원문 내 사진 - 폴스타 공장

 이것이 아마 폴스타의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이유일지 모른다. “R&D의 관점에서, 폴스타는 완전히 외부 그룹(*: 볼보)에 의해 이뤄지며, 중국은 개입할 권리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 외부 그룹은 실제로 중국 시장이 어떠한 지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15년 전 고급 브랜드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사용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위에 언급한 Ren Wanfu가 말하며, 만약 폴스타가 처음부터 중국팀이 담당하게 했다면 전망을 매우 다를 수 있다고 기자에게 전했다.

 잦은 품질 문제도 폴스타를 깊은 딜레마에 빠지게 했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폴스타는 차량 인도 이후에 잠재적 안전 위협으로 인해 두 번의 리콜을 시행했고, 110대는 202010월에, 551대는 202011월에 리콜 되었고, 작년 10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7,736대의 폴스타2를 리콜할 것이라고 폴스타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리콜 사유는 인버터와 고압 냉각수 히터의 오작동이었다.

 아울러, 당해 집중적으로 투자된 폴스타 Chengdu Art Factory는 현재 교착상태에 도달했다. 정상적인 가동이 어려워 오직 폴스타 1모델만 생산되고 있으며 지리 자동차 그룹에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러한 곤경 속에서, 폴스타는 또한 인재 유출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인력, 마케팅과 다른 디렉터 포지션들이 잇따라서 사임했고, 마케팅팀은 벌써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라고 위의 내부자가 밝혔다.

이 곤경을 재빨리 빠져나오기 위해선 새 차량 발표에 박차를 가해야.

 현 시점에서, 스마트 전기차 시장의 참여자는 더욱 다변화되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폴스타는 가능한 한 빨리 이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새 차량 출시의 가속화와 글로벌 마켓 확장이 주요 과제로 보인다.

 공식적인 정보에 따르면, 폴스타의 세번째 모델, 순수 전기 SUV모델이 내년에 출시될 것이며, 볼보의 Chengdu 공장과 미국에 있는 Charleston 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폴스타 4는 스포츠 쿠페형 SUV, 가격은 폴스타 3보다 저렴할 것이며 2023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스타5는 2024년에 생산될 것이고 공식적으로 2025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9월 초, 폴스타는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히며, 2022년 말까지 전 세계 30개국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원문 기사 내 사진 - 폴스타2

 설립취의서에 동봉된 정보에 따르면, 폴스타는 올 해 29,000대의 폴스타2 모델을 인도하고 16억 불의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향후 4년 동안 매출이 83%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에는 177.8억 불의 수익을 달성하고 선납이자와 세금 수익이 9%에 도달할 것이며 잉여 현금 흐름이 같은 해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의 실적으로는 폴스타가 독립 상장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지만, 테슬라의 실적이 앞서면 다른 기업들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것이기에 시장가치가 너무 높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일 유럽 시장에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한다면 폴스타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라고 Ren Wanfu가 전했다.

 폴스타가 이전에 지리 자동차 그룹의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무기로 여겨지던 점은 현재 의미도 갖지 않는다. 하지만 폴스타라는 지리 자동차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의 출시, 폴스타의 현재 상태와 상황은 변했고, 이는 처참하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Ultra krypton의 첫 모델인 ZEEKR 001이 출시된 후 폴스타의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2021년에 인도 가능한 차량은 이미 판매 완료되었다. 그리고 Krypton은 공식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재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폴스타 브랜드의 출시와 함께, 폴스타는 국내 시장에서 더욱 소외될 것이며, 더욱 더 궁지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Ren Wanfu는 전했다.

*기사 원문: https://inf.news/en/auto/b72b704eee8dbb588c14455d75cc92fc.html

 

With sales of less than 1,000 vehicles in China, can Polestar, which has encountered the embarrassment of reality, hold up a US$

Every time reporter Sun Tongtong The high-end electric car brand Polestar is eager to get out of the predicament. On September 27, Polestar announced that it intends to merge with Gores Guggenheim, a US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SPAC), with a va

inf.news

*위의 링크에 해당되는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폴스타와 관련된 기사라 누군가에겐 참고 자료가 될까 어설픈 실력으로 번역해 봅니다. 기사 내용으로 추측컨대 기사는 2021년 중~후반에 쓰인 것이고, 아마 중국어로 쓰인 기사를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생각됩니다.